특수교육 #호산나대학 #장애인 대학 #발달장애인1 "저는 일반 대학에 갈 거예요" 산만함 속에 숨겨진 수형이의 진짜 마음 들어가며: 강의실 문 앞에서 멈춰 서게 되는 순간호산나대학 생활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1년 사이 1학년, 2학년, 3학년 모든 학생들을 만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호산나대학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같은 교실 안에 있어도,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과 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어떤 학생은 조용히 수업을 따라오지만 마음속 불안이 크고, 어떤 학생은 겉으로는 활발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꺼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학생들을 만나다 보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수형이(가명)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어느 날, 강의실 문을 열기 전이었습니다.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 2026. 3. 24. 이전 1 다음